제천 리솜 포레스트 2박3일한 후기!!
항상 인스타에도 많이 뜨고 SNS 사진맛집으로 뜨는 곳이라 항상 가고만 싶었는데,
이번에 지인찬스로 기회좋게 다녀오게 됐다.
생각보다 제천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있다ㅠㅠ
*지도첨부
주차장은 지하3층까지 있어서 주차는 널널한편!!
체크인을 하러 로비에 왔다.
로비에는 좋은 향기가 나서 넘 좋았다*_*
방사진이 없었다ㅠㅜ 제일중요한...
3명이었는데 방2개 있는 방으로 했는데,
약간 좁은 감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4층인가가 포레스트뷰라서 같은돈이면 높은층으로 올라가쟈!)
출입문 앞에 있던 분수.
노을이 지니 분위기가 더 좋아지더라.
정원을 정말 잘 꾸며놨다.
포토스팟을 지정해놓은 느낌
사진으로도 이뻤는데 실제로 보면 더 멋잇당 *ㅅ*
여긴 포레스트 산책로.
너무 오르막이라서....산책보다는 약간 등산같은 느낌이 섞여있음ㅠㅠ
하나둘 조명이 켜지니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이뿌당
밥먹고 앞에 정원 산책하면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았다.
신기하게 모기가 없어서 신기!!!
산이라 산모기 물릴거 각오했는데,
어떻게 무슨 비법이 있는건지
모기가 없더라!!!!! 한방도 안물림
다음날 풍경.
하지만 아쉬운게 객실내 취사가 안되는게 너무 아쉬웠다. (전자렌지, 포트기 밖에 없음)
주변에 먹을곳도 없고 안에 있는 식당가도 평범한 식당인데도 가격이 비싸서
사먹기에도 부담스러웠다ㅠㅠ 조식도 5만원인가 그랬음ㅠ0ㅠ
그래서 아쉬운대로 여행코스를 따라 제천시장, 단양시장에서 먹을 것을 포장해온 다음
하나둘 꺼내먹었따ㅠㅠ
음식점도 이용을 하긴 했지만, 그돈이면 더 맛있는거 먹을수있는데 라는 아쉬움에 쉽게 지갑이 열리지 않더라.
편의점만 주구장창 이용한듯..
<객실 이용 팁>
*취사가 불가해서 1박2일로는 괜찮지만 2박3일은 부담스럽다
*가까운 곳 시장 등을 적극 활용하자
*미리 슈퍼에서 햇반같은거 장보고 가는것도 추천. (편의점에선 햇반 하나에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