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e-프리퀀시 사은품 중, 서머 캐리백을 예약하려고 한다.
솔직히 그린 갖고싶었는데,,, 전량 소진이었고 너무 늦게 완성해서 아이보리와 레드밖에 없었다
후디랑 머... 다른건 솔직히 실용성에선 떨어질것 같았고, 마침 여행이랑 출장 때 가방이 필요해서 서머캐리백을 선택햇당
매장에는 레드가 디피되있었는데 솔직히,,, 매장에서는 넘 촌시럽게 보여서 안할라했는데ㅠ
후기사진을 보니 레드가 더 이뻐보이더라..
그리고 아이보리는 때타는걸,,,감당 못할거같았다ㅋㅋㅋ
뭐든 실용성 위주,,^ㅠ^ 하하
오전 7시에 물량이 풀린다고 해서 6시58분에 어플 들어갔더니 왠걸,,,, ??? 접속자가 많아 기다려야한다더라...
저렇게 10분 이상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5,6분 기다렸던 것 같다....
최종 예약까진 10분정도 걸린것같다ㅠ....
다음주가 프리퀀시 마감이고 늦게 신청한 편인데 어떻게 프리퀀시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네ㄷㄷㄷ
근데 왜 스벅 주가는 안오르는것,,?^^
어쨌든 무사히 레드도 선택했고, 당일 수령을 하게됐다..
싱나서 퇴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상세설명 적혀있고....
열어보니 영롱 *_*
실밥??이 넘 많이 붙어있긴 햇다ㅠ
입체적인 스타벅스 로고 디테일 조아조아
보이는바와 같이, 실밥이 정리가 안되있기도하고...
붙어있는 실밥도 많았다ㅠ
그리고 뽑기를 잘못했는지 저거 고정대?? 길이가 안맞더라
오른쪽부분이 저렇게 길이가 안맞고 고정안되고 뜬다..ㅠㅠ
사실 수령했을 때 매장내에서 열어보고 잘못됐는지 확인을 하라고 하셨는데,
어련히 잘 해놨겠거니 하고 룰루랄라 집 가버렸다
어차피 단단하게 고정하는 사이드도 아니고...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쓰려고 한다
그래도 불량은 불량이니 혹시 수령을 하게 된다면 이쪽 부분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ㅠ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불량 확인을 여기서 꼭 하기!!
그리고 서머캐리백 냄새...짠내 지린내 난다고...
솔직히,,, 난다ㅋㅋㅋㅋㅋ,,,,막 열자마자 나진 않고,,
은은하게...섬유에 나는 냄새ㅠ
에코백 소재에서 흔히 나는 냄새라 오염으로 인한건 아닌거같다ㅇㅇ
천 특유의 냄새인듯? 베란다에서 냄새 좀 빼고 쓰면 될듯하다.
남녀공용을 생각하면 그린이 이쁘겠지만,
단독적으로 여자가 쓴다하면 레드 추천한다
스벅 조명이 레드의 진가를 못보여주더라
이상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