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해외드라마 추천

1. 몸을 긋는 소녀

 

신문기자인 카밀 프리커는 10대 소녀가 살해당한 사건이 고향 윈드갭에서 일어나자, 취재를 위해 윈드갭으로 돌아온다. 얼마전에는 앤 내쉬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고, 지금은 나탈리 킨이 실종된 상태. 두 명의 10대 소녀의 사고에 마을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마을 사람들은 앤의 아버지인 밥과 나탈리의 오빠인 존을 의심한다. 윈드갭의 경찰서장은 카밀을 달가워하지 않고, 오랜만에 카밀을 보는 어머니의 반응도 어딘가 수상하다.

 

이것때문에 글 적음 분위기 어두침침하고 쪼끔 무섭고 심리 묘사 많은거 좋아하면 취향저격할것

중간중간 아 이게 맞나? 싶은 부분들 있지만..... 마지막 반전때문에 다 까먹고 뭐든 존잼

다들 보세요

 

 

 

 

2.웨스트월드  

 

미래 가상현실 테마파크에서 인간들의 노리개로 쓰이던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이야기

 

유명하니까 설명을 생략한다 안본 사람 왜죠? 존잼이니까 보세요

 

 

 

 

 

 

3. 제너레이션 킬

 

2003년 이라크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감동 감성 그런거 없는 "건조한" 현실적 군대물 좋아하는 사람 취향저격용  왓챠에도 있던 것 같음

 

4. 트루디텍티브

 

17년의 간극을 두고 연쇄살인마를 쫓는 루이지애나 경찰국 소속 형사인 러스트 콜과 마틴 하트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시즌1만 봤음 존잼

 

5. 노멀피플

 

인기 많은 교내의 럭비 선수 코널 월드론, 똑똑하고 까칠해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는 메리앤 셰리든.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고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볼 사람 벌써 다 봤을 듯

노출씬 엄청 많은데 드라마 내내 둘의 감정이 더 와 닿았음

 

6. 몽크

 

소심쟁이 천재 몽크가 형사 일을 그만두고 사립탐정으로 변신해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는 신개념 추리 코미디

 

웨이브에 몽크 있는줄 모르고 있다가 있는거 알고 소리지름 원래 몽크 좋아함

탐정물 중에 몽크 제일 좋아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7. 핸드메이즈 테일

 

평화롭게 살던 여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사령관의 시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8. 그외 석세션 왕겜 하오드 체르노빌 유포리아 등등

 

 

 

아직 안봤으면 츄라이츄라이